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용외환보유액] 3월말 544억5,000만달러

가용외환보유액이 540억달러를 넘어섰다.한국은행은 지난달말 현재 가용외환보유액이 54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말보다 24억9,000만달러 늘어난 것이다. 가용외환보유액에 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 등을 합한 총외환보유액은 574억5,000만달러로 2월말보다 19억9,000만달러 늘어났다. 가용외환보유액의 꾸준한 증가세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금융기관·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외화자금이 꾸준히 들어온데다 외화자금 여유가 있는 금융기관들이 외환위기 때 한은에서 받은 긴급결제부족지원자금 등 외화예탁금을 계속 갚고 있기 때문이다. 가용외환보유액은 98년 1월말 123억6,000만달러에서 6월말 370억4,000만달러, 9월말 433억7,000만달러, 12월말 485억1,000만달러, 99년 1월말 500억9,000만달러, 2월말 519억6,000만달러로 증가해 왔다./권홍우기자HONG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