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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자금재원 외화대출 이르면 내달 80%로 상향
입력2003-11-07 00:00:00
수정
2003.11.07 00:00:00
박현욱 기자
은행ㆍ종합금융회사들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장기 외화대출 가운데 중장기 자금을 재원으로 한 대출 비중을 현재의 50% 이상에서 8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은행업 감독규정 및 종합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하고 이날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 합동 간담회에서 논의했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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