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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도 중국인 초청 대규모 방한행사

■ '메르스 극복' 행보 이어가는 재계

대한항공도 중국 관광객 유치 대열에 동참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낳은 경기 침체를 조기에 극복하고 내수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항공은 현지 취항 도시의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300명의 중국인을 초청하는 대규모 방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우선 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중국지역본부장과 18개 중국 지역 지점장이 참석하는 특별회의를 열어 중국 수요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오는 15일에는 지창훈 총괄사장이 관광 재개 요청을 위해 직접 베이징으로 날아가 현지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7월 말부터는 동남아와 일본인을 상대로 방한 행사도 기획 중"이라며 "관광 수요 회복으로 하루빨리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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