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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부품 모두 수입 90%는 일본에서 들여와”
입력2003-05-16 00:00:00
수정
2003.05.16 00:00:00
▲“미국의 선제공격 입장은 전세계 군사정책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적용한다는 얘기는 없었으며, 경제봉쇄 등에 대한 얘기도 없었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16일 한ㆍ미 정상 합의사항중 `위협증대시 추가조치 검토`를 설명하며.
▲“북한은 미사일 부품의 90%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북한에서 미사일 유도장치 제조에 관여했던 한 탈북자, 15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미사일의 경우 100% 수입부품을 사용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배제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고, 부시는 한반도 전쟁이 큰 불행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한다고 밝혔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15일 보도에서 미국의 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하며.
▲“대학이 학생들에게 법조윤리를 가르쳐야 한다”-연세대 법대 김정오교수, 16일 한 심포지엄에서 최근 법조인의 윤리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은 로스쿨에서 법조윤리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다”며.
<김옥랑(동숭아트센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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