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씨앤에스, 지상파·위성DMB 동시지원 칩 출시에 상한가 기록
입력2006-06-27 16:55:20
수정
2006.06.27 16:55:20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27일 지상파와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DMB)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용칩을 출시한데 영향을 받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앤에스는 이날 DMB폰으로 2개의 채널을 동시에 보거나 한 채널을 녹화하는 것은 물론 단말기 하나로 지상파와 위성DMB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전용칩 ‘트라이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앤에스 관계자는 “1차로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납품 여부를 타진 중으로 수입대체 효과까지 있어 대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2차로 PMP, MP3 등으로 수요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트라이톤 출시를 계기로 올해 6년만의 영업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