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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근안씨에 법정최고형 구형
입력2000-01-27 00:00:00
수정
2000.01.27 00:00:00
납북어부 고문사건 공소유지 담당변호사인 백오현(白五鉉) 변호사는 2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구만회·具萬會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李피고인에 대해 불법감금·독직가혹행위죄를 적용해 법정최고형인 징역 10년6월에 자격정지 10년6월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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