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주캐피탈 "오토금융 이원화"… 리테일·커머셜본부로 조직개편

지난 달 매각 철회 방침을 밝힌 아주캐피탈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토금융부문을 리테일본부와 커머셜본부로 나눠 오토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주캐피탈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용차 영업 위주의 리테일본부는 신차와 중고차, 리스지원, 렌터카 팀으로 구성되며 상용차 전문 부서인 커머셜본부는 커머셜금융팀과 버스영업팀으로 구성됐다. 전국의 영업지점도 리테일과 커머셜로 분리해 운영한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올해부터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수익성 높은 버스영업을 위한 전담조직을 둬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려고 한다”며 “정보보호팀을 신설해 고객정보 관리 개선 작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