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실버가요제 열린다
입력2000-03-01 00:00:00
수정
2000.03.01 00:00:00
노인복지단체인 사단법인 상록회(회장 이달형·李達炯)는 오는 11월 각 시·도 대표로 뽑힌 60세 이상 노인 50여명이 노래솜씨를 겨루는 「제1회 전국 실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상록회는 이를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해」인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서울 실버가요제」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2일 오전 11시 부산시 동구 범일동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노인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부산 실버가요제」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부산의 16개 구·군에서 2명씩 뽑힌 60세 이상 노인 32명이 노래솜씨를 겨루게 된다.
상록회는 또 10월말까지 경남 김해시·강원도 태백시·경북 김천시 등 전국 13개 지부에서 잇따라 실버가요제를 연 뒤 11월 서울에서 지역대표 3명씩이 참가하는 「제1회 전국 실버가요제」를 열기로 했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