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연금 벤처투자 운용사 경쟁률 4.6대 1 기록

국민연금의 벤처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경쟁률이 4.6:1을 기록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29일 “올해 총 6개 운용사 모집에 28개 벤처캐피털이 지원, 경쟁률이 4:1을 넘었다”며 “6월 말까지 운용사를 뽑아 7월 말부터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자체평가에 따라 평점순으로 상위 3개사에 각 300억원, 다음 순위 3개사에 각 200억원씩을 배정하고 2003년 결성된 벤처조합 운용사 중 투자소진율이 40% 미만인 운용사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한편 대부분의 대형사가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LG벤처는 모태펀드 주도로 창업초기 회사에 집중 투자하는 ‘인큐베이션 펀드’에, 스틱아이티투자는 지난 해 국민연금이 출자한 M&A펀드에 치중하기 위해 이번에는 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