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종화, 초고층용 발코니창 출시
입력2004-03-24 00:00:00
수정
2004.03.24 00:00:00
전용호 기자
한화종합화학은 21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의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발코니창 `한화 홈샤시 발코니아 스카`를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플라스틱 발코니창으로는 가장 높은 내풍압 280등급으로, 고가의 시스템창이 아닌 일반적인 슬라이딩 창으로는 바람에 가장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화종화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바람이 강한 지역인 해운대의 고층 아파트 1,400여 가구에 납품해 설치 중”이라며 “4월중에는 내풍압성 350등급인 `스카이 Ⅱ`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