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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현대카드H

가족합산 실적제로 2배의 혜택


전 가족이 실적을 모아서 온 가족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실속 만점의 가족형 할인카드 ‘현대카드H’가 출시 3개월 만에 18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현대카드H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개인용이 아닌 가족용 신용카드라는 점이다. 가족을 위해서 소비를 하고, 할인혜택을 많이 받고자 하는 40~50대 가장에게 적합한 카드다. 학원ㆍ통신ㆍ병원ㆍ약국 등 가족형 가맹점에서의 실용적 할인 혜택과 현금 캐시백 서비스도 인기비결 중 하나다. 가장 큰 특징인 ‘가족 합산 제도’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전월 실적’에 본인과 가족카드는 물론 자녀 등 가족 명의의 체크카드와 선불카드의 사용 실적까지 포함된다. 서비스 이용한도가 카드별로 제공돼 가족카드를 발급하는 것보다 2배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현대카드H는 전국의 모든 종합병원과 일반 병의원ㆍ한의원ㆍ치과ㆍ약국ㆍ건강검진센터(종합병원 부설센터 제외)에서 5~10% 할인이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5%, 60만원을 넘으면 10% 할인된다. 단, 병원과 약국은 월 최대 2만 원, 건강검진센터는 최고 10만 원의 할인한도가 정해져 있다. 교육 서비스도 풍부하다. 전국 모든 유치원과 입시ㆍ보습ㆍ외국어 학원에서 5~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폭의 기준과 한도는 의료서비스와 같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의 교육상품은 전월 이용금액 또는 할인 한도와 상관없이 최고 15%까지 할인된다. SKTㆍKTFㆍLGT 등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월 최고 2만원까지 할인되고,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ㆍ홈에버 등 4대 할인점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할 때 3,000~6,000원 정도 깎아준다. 현대오일뱅크는 리터당 40원씩, 롯데월드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은 50% 할인된다. 사용액에 따라 보너스 캐시백이 지급된다. 사용금액이 연 1,200만~2,400만원이면 5만원, 2,400만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원, 국내외 겸용(Master)이 1만5,000원이고, 체크와 선불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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