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량위치 PCS로 알려준다
입력1998-11-05 00:00:00
수정
1998.11.05 00:00:00
한국통신프리텔과 쌍용정보통신은 6일 016 PCS를 이용한 「차량 위치 추적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PCS네트워크로 이동하는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아낸 뒤 다음 운행 경로 등 필요한 지시를 바로 내릴 수 있게 한다.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행하는 것은 물론, 통신비·물류비 등을 줄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이 서비스는 또 운송회사와 화물·택시·버스를 연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화물운송정보 서비스」 승용차의 위치를 추적,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도난차량을 추적하는 「차량운행정보 서비스」 주택·보안·방범·경비 관련 회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난·방범정보 서비스」 이동중인 차량에서도 신용카드와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동뱅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통프리텔과 쌍용정보통신은 6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물류업체와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02)262-8982【김상연 기자】
운송회사 통제센터에서 이동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