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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더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 外
입력2008-11-18 18:15:47
수정
2008.11.18 18:15:47
■ '더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
우리은행은 해외 금융 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로부터 2008년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뱅커는 우리은행이 최근 3년간 재무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 스키장 상해 종합 보장 보험
현대해상은 스키 시즌에 맞춰 스키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해 및 배상책임 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키를 타기 위해 집을 출발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입을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상해 위험을 보장한다. 최고 1,000만원의 상해 의료비를 비롯해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손해배상 등을 두루 책임진다.
■ 임직원등 14억조성 자사주 매입
솔로몬저축은행은 임직원이 공동으로 조성한 14억1,250만원을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데 사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입 규모는 지난 17일 종가(2,200원)를 기준으로 64만2,000여주(3.8%)를 살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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