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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맥쿼리와 결별
입력2010-07-16 17:40:59
수정
2010.07.16 17:40:59
김홍길 기자
공동설립 자문사 지분 전량 소각
신한금융지주는 맥쿼리그룹과 공동 설립한 합작금융자문사인 신한맥쿼리금융자문의 보유지분 전량(51%)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는 총 12개에서 11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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