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1분기 마진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급증한대 이어 2분기에도 1분기의 수익성이 유지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50%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전년 확대된 등속기, 엔진, 변속기 생산능력의 올해 온기 반영효과, 부변속기, 등속기, 주물공장 등의 추가적인 증설로 인해 중장기 성장성도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1조7,7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