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전날보다 715원(14.88%)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도화빌딩을 박찬우씨에게 557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기준 도화엔지니어링 자산총액의 16.7%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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