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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꽁뜨와 데 꼬또니에 오픈

롯데백화점이 정통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인 ‘꽁뜨와 데 꼬또니에(COMTOIR DES COTONNIERS)’를 수입판매한다. 이 백화점은 25일 명동본점과 내달 11일 대전점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영등포점과 강남점에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1995년 론칭한 꽁뜨와 데 꼬또니에는 착용감이 좋은 천연소재인 울과 린넨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모녀가 함께 쇼핑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디자인도 갖췄다. 가격도 경쟁 브랜드 제품의 80% 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췄고 인기상품 품절시 재주문 하는 시스템을 갖춰 상품 소진시 대응에 취약한 기존 수입 브랜드의 약점을 해소했다고 백화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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