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메뉴는 모두 5종류로 매장 오픈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메뉴들로만 구성했다. 프랑스 몽주가에 에릭케제르 첫 번째 매장이 오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바게트 몽주(Baguette Monge)’는 자연효모를 사용해 곁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우유, 달걀, 버터를 듬뿍 넣어 만든 ‘브리오슈(Brioche)’와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 하나로 달콤한 캐러멜과 커스터드의 부드러움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크렘브?섭?Crem Brulee)‘, 건강에 좋은 각종 베리와 요거트가 만나 상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타르트 몽쥬(Tarte Monge)‘, 버터가 겹겹이 들어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크로와상(Croissant)‘ 을 반 값에 만나볼 수 있다.
샌드위치 3종과 샐러드 박스 1종 등 총 4종류의 신제품도 나왔다. 흰깨를 올려 구운 바게트에 브리치즈와 양상추를 넣은 ’르세사미 브리브리(LE SESASAMI BRIE)’, 국내산 떡갈비와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크로와상 버거(CROiSSANT BURGER) 등이다.
에릭케제르는 프랑스 최고의 베이커리 품질을 유지하기 우해 프랑스 본사로부터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 파티시에들 또한 파리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교육 및 베이커리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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