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 최대 금리를 5.8%까지 제공하는 '신한금융투자 CMA R+신한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카드 사용시 신한금융투자 CMA 금리를 3.5%에서 최대 4.8%까지 제공하며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시 최대 연 5.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CMA 금리 우대 서비스는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로 지정한 후 1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또는 자동이체 월 3건 이상 등록시 300만원까지 1%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CMA R+신한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금액(30만원~100만원)에 따라 1,000만원까지 연 3.5%∼4.8%의 금리를 제공하며, CMA금리 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경우 300만원 한도로 연 4.5%에서 연 5.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해 개설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개설하는 생애 최초 신규고객의 경우 추첨을 통해 그랜드하얏트호텔 숙박 패키지, 63파빌리온 뷔페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중 온라인으로 CMA R+카드를 발급 신청한 경우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이어폰,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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