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기능올림픽 형제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빛낸 현대중공업 소속 원현우(왼쪽·형), 원현준씨가 17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현준씨는 지난 11~1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판금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우씨는 지난 42회 대회에서 철골구조물 종목 MVP에 올랐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서 배영준씨가 철골구조물 종목 금메달을 따는 등 직원 5명이 입상하며 대한민국 종합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현대중공업은 1978년 제 24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금 47명, 은 15명, 동 9명, 장려 22명 등 총 93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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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현대중공업 직원 5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1~1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배영준씨가 철골구조물 종목 금메달을 따는 등 현대중공업 소속 5명이 입상하며 대한민국 종합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현대중공업은 1978년 제 24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금 47명, 은 15명, 동 9명, 장려 22명 등 총 93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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