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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세대·3세대 폴더형 피처폰 삼성 마스터를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에서 선보인 가죽 감촉 소재를 앞뒷면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주 겨냥 구매층인 장·노년층을 위해 75.6㎜,약 3인치의 큰 화면을 달고, 일정 시간 동안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약 70㏈의 벨소리가 울리도록 하는 ‘큰소리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설정된 기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지정된 번호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밖에 가속도 감지기를 이용해 평소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과 FM 라디오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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