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2∼29일 여름용 침구를 반값 수준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섬유단지와 공동 기획해 마련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이 단지 입주업체들의 이불, 요, 배게 커버 등 10만 점의 침구 제품을 1만∼3만원대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풍기 인견 에어컨 이불’은 3만원, ‘엠보 패드 겸용 이불’은 1만원에 각각 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