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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바이코리아 8조돌파
입력1999-07-01 00:00:00
수정
1999.07.01 00:00:00
이정배 기자
현대증권과 현대투신이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 바이코리아펀드 판매액이 8조원을 넘어섰다.현대증권은 30일 증시 활황에 힘입어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액이 8조15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일 판매한지 영업일수 100일만에 8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하루 평균 800억원이 유입된 셈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이후 종합주가지수는 72%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95% 증가했다』면서 『바이코리아 펀드가 펀드투자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간접투자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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