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약개발에도 벤처자금/신한국 추진/매년 6백억원이상 지원

신한국당은 내년부터 제약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약개발 연구지원에 매년 6백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신한국당은 이를 위해 통상산업부가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한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에 신약개발에 대해서도 벤처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포함시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20일 하오 당사에서 김중위정책위의장, 함종한제3정조위원장, 이상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약 벤처기업 활성화대책 소위 1차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 정책관계자는 『신약개발연구지원에 매년 6백억원 이상, 개량신약 연구개발사업에는 매년 30억원이 지원돼야 한다』면서 『재원마련을 위해 내년도 재정투융자 자금으로 5백억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온종훈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