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요타·혼다 북미 차증산 추진/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입력1997-09-26 00:00:00
수정
1997.09.26 00:00:00
【뉴욕 UPI=연합】 일본의 2개 자동차 메이커가 북미에 자동차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이러한 공세적인 움직임은 미국의 자동차 제조회사들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24일 보도했다.일본의 도요타자동차와 혼다(본전)자동차는 각기 미국이나 캐나다에 1개조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하고 그러나 공장이 들어설 자리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또한 현재 인디애나주에 건설하고 있는 트럭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를 20만대로 2배로 늘릴 의향이라고 이 신문은 전하고 이러한 계획들이 실현될 경우 도요타는 다음 세기 초에 1백50만대의 승용차와 소형 트럭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