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영전자] VHF 무전기 기술도입 계약 체결
입력1999-07-06 00:00:00
수정
1999.07.06 00:00:00
대영전자(사장 최영상)는 6일 캐나다 CMC사와 차세대 다중채널(VHF) 무전기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 면허생산을 하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무전기 기술은 전파방해로 인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의 인공지능형 기술로 대영전자는 지난 4월 국방부가 이 기종의 무전설비를 채택함으로써 앞으로 5년간 3천500억원의 매출을 확보했다.
대영전자는 앞으로 4년이내에 장비를 100% 국산화함으로써 현재 배치중인 차기전술통신체계(SPIDER)와의 연동 운용 및 핵심기술 축적을 통해 국내 방산업계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영전자와 CMC의 계약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방문기간중이뤄져 양국 통상관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타와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에는양사 대표 및 양국 통상 장관이 참석했다.【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