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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바스프社 R&D센터 한국이전 유력

독일의 세계적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한국을 발효기술 중심의 바이오텍(bio-tech) 핵심 연구기지로 지정하는 것이 유력해졌다. 11일 한국바스프는 독일 본사가 현재 연산 10만톤 규모인 군산 라이신 공장의 비타민 발효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 한국을 생산기지로서 뿐 아니라 연구개발(R&D) 기능까지 수행하는 글로벌 전략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스프는 이를 위해 현재 독일 본사에 위치한 R&D 센터를 대덕이나 군산쪽으로 옮겨오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류종열 한국바스프 회장은 “R&D 센터가 한국으로 옮겨올 경우 발효기술에 관한 한 한국이 글로벌 중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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