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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용 TV… LG전자 시장 선점출시
입력2004-02-26 00:00:00
수정
2004.02.26 00:00:00
박천호 기자
`EBS 대학 수능강의용 TV시장을 잡아라.`LG전자가 25일 EBS 강의를 시청하는 대학입학 수험생을 겨냥해 17인치 TV 겸용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모델명 L172WTㆍ사진)를 발 빠르게 내놓고 시장선점에 나섰다.
이 제품은 TV와 모니터의 기능을 동시에 지원, PC와 연결해 일반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PC를 켜지않고 TV로 활용할 수 있어 인터넷과 위성방송으로 강의를 하는 교육방송 시청에 최적의 TV라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을 갖추고 있고 교육채널만을 볼 수 있도록 잠금 설정이 가능한 채널 잠금 리모컨 기능도 있다.
가격은 80만원대. LG전자 권희원 상무는 “공부방에서 수능 준비를 하는 데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천호기자 tot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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