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가 본 김병균사장] 정열.책임감 강해

김병균 사장과는 20여년 이상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했으며 테니스동호회에서도 동고동락한 사이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처지다.내가 아는 김 사장은 모든 일에 지칠 줄 모르는 정열을 갖고 맡은 일을 반드시 완수해내는 책임감 있는 사나이다. 또 맡은 일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 김 사장과 함께 일해본 사람이라면 어떤 위치에서 그를 만나더라도 항상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그에게는 또 항상 긍적적인 사고로 가득차 있어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있다. 이런 김 사장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사고력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이른바 마당발의 사나이로 영업점의 총사령관 역할을 해내야 할 금융기관장의 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 그는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영어에 탁월한 김 사장은 국내외 서적을 탐독해 항상 새로운 지식과 비전을 흡수하는 용광로와 같다. 이렇게 남다른 장점을 보유한 김 사장은 과거 경제기획원, 총리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많은 발자취와 일화를 남겼으며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이어 대한투자신탁증권 사장이라는 어려운 직책도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 사장은 지칠 줄 모르는 정열과 앞날에 대한 비전, 그리고 넘치는 포용력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서나 국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봉균 (한국개발연구원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