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만 먹이고 싶은 것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직접 챙겨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인스턴트 식품이나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과자를 먹이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 유해성분 없이 몸에 좋은 과일, 야채만 사용한 간식이나 글루텐 프리를 선언한 아기 간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 지 4개월 된 영국 베이비 핑거푸드 브랜드인 아기간식 ‘키딜리셔스(KIDDYLICIOUS)’가 대표적이다.
키딜리셔스는 ‘키딜리셔스 젤리’와 ‘키딜리셔스 후르츠’ 두 가지 형태로 과일이 95~100% 이상 들어있어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설탕이나 인공향료, 인공첨가물, 소금 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웰빙 아기간식’으로 평가된다.
키딜리셔스 공식 수입원 마루티앤씨㈜ 관계자는 “키딜리셔스 후르츠는 두가지 과일을 혼합해 부드러운 형태로 만들어 동결건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아기 입에서도 잘 녹는다”며 “과일 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키딜리셔스 젤리는 과일을 95%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펙틴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딜리셔스는 온라인쇼핑몰 베베스트(www.bebest.co.kr), 소셜 사이트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 및 올리브영, 왓슨스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