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주가는 올해 34%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실적 상향 조정을 감안했을 때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면서 “또 석유화학, 정유플랜트에 이어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2012년에도 수주 및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3월 고려개발 워크아웃 결정과 1분기 유화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등으로 할인요소가 제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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