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웹젠 4일째 상한가, 10만원대로 올라서

웹젠이 등록이후 4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10만원대로 올라섰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웹젠은 1만300원 오른 10만원을 기록, 시가총액이 860여 코스닥종목중 18위인 3,500억원으로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웹젠이 각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29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웹젠 주식중 보호예수 물량 등을 제외한 거래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의 32.8%에 불과하고, 등록전 웹젠의 장외거래가격이 최고 11만원대까지 올랐던 점에 비춰 추가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김창권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웹젠의 초강세 행진은 기업의 펀더멘털과 유통물량 부족에 따른 수급상황이 겹친 것”이라며 “적정주가는 새롬기술투자 등 창투사 보유물량(83만8,000주)이 풀리는 1개월 뒤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