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연구원은 "4월 런칭한 리뉴얼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의 가격 저항감이 높은 편이지만 GS홈쇼핑 채널 정상화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제2의 아이템이 될 버블클렌져도 지난 18일 첫 홈쇼핑 방송에 들어가며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홈쇼핑 첫 방송도 내달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현재 최적의 시간대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라며 "상해 임대공장은 현재 인테리어를 마친 상태로 내년께 첫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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