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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창업 아카데미’ 관심뜨겁다

본사 주최로 백상경제硏서 29일부터 시작<br>수강생 대거 몰려 이미 1·2·3기 모집 마감<br>이론·실전 겸비 강좌·무료 진행에 큰 인기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자매지인 한국일보, 스포츠한국이 후원하는 그랜드 창업강좌‘실전창업아카데미’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오는 29일부터 서울 광화문 한국일보 본사 10층 백상경제연구원에서 열린다. 16일 실전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서울경제 백상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1기 수강자 45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 첫날인 지난 3일 1기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 또한 이날까지 예비신청자가 100여명에 달해 이미 2, 3기 수강생 모집도 종료,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1기 수강신청자들은 40대가 20%가량으로 명예퇴직을 하거나, 새로운 업종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1기 실전창업아카데미는 국내 언론사가 주최하는 최초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종합 창업 강좌인데다, 서울경제 창간 45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요가 높았다고 연구원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백상경제연구원은 당초 일정을 앞당겨 오는 9월 하순께 제2기 창업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자체적으로 창업컨설팅, 프랜차이즈 본사 연계 등을 통해 실제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각 업종별로 수강자 커뮤니티를 구축, 창업자들끼리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환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실전창업아카데미는 이론교육 1주와 현장실습 1주로 나눠 총 2주간 실시된다. 최재희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장,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장 등 수년간 현장을 누벼온 창업전문가들이 이론교육 강사로 나서 불황기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놀부’, ‘원할머니보쌈’, ‘해리피아’,‘스킨케어5000’, ‘존앤존PC방’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30여개 본사들이 실습과정에 참여해 체계화된 창업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석 백상경제연구원 창업지원선임연구원은 “실전창업아카데미는 국내 유수의 창업전문가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참여해 이론교육과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강좌”라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미리 경험해 보고 자신의 적성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도록 유도, 실패위험은 줄이고 성공확률은 높이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전창업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 백상경제연구원(02-724-2577~8)에 문의하거나, 한국일보, 서울경제 홈페이지(www.hankooki.com, www.sedaily.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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