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음, 한국 MS·셀런과 제휴
입력2008-01-21 17:11:54
수정
2008.01.21 17:11:54
IPTV사업 공동 추진키로
포털 다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셀런과 인터넷TV(IPTV)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22일 공식 제휴를 맺는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본격적으로 IPTV 사업 진출에 나섬에 따라 KTㆍ하나로텔레콤 등 통신사업자 진영과 치열한 영역 다툼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은 IPTV 서비스의 전반적인 진행 및 콘텐츠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MS와 셀런은 각각 IPTV 솔루션과 시스템 및 셋톱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관계자는 “지난해 초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IPTV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주문형비디오(VOD)ㆍ채널서비스ㆍ게임ㆍ노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어 향후 IPTV 시장 진출에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