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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A과정 신설 外
입력2003-03-31 00:00:00
수정
2003.03.31 00:00:00
김희원 기자
S-MBA과정 신설
㈜신세계가 유통전문 관리자 육성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S-MBA(Shinsegae-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과정을 신설, 핵심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S-MBA과정은 과장급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 유통 마케팅 과목을 중심으로 경영학 일반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기간은 4월2일부터 10월25일까지 총 30주간 진행된다.
채권관리 교육 강화
국민카드는 지난달 17일 발표된 `신용카드 종합대책`로 채권회수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회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채권관리사 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일 사이버 연수원(www.passlearn.net) 내 `채권 관리 정보 광장`을 신설하고 게시판 기능을 강화해 고객 피해 예방과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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