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신천지 미술관, 레저타운으로 변모

조각공원인 제주 신천지 미술관이 종합 레저타운으로 바뀐다. 현대월드는 지난 해 10월 신천지 미술관을 인수, 올 7월 현대 리모델링과 공동으로 이곳에 종합레저타운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3만 여평의 미술관 부지와 추가 7만평을 매입, 총 10만 평의 부지에 쇼핑아울렛을 포함해 숙박, 레저 위락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조각 공원을 그대로 살려 예술과 레저를 함께 즐기는 동양최초의 예술 종합레저타운을 만든다는 게 현대월드 측 설명이다. 현대월드는 2006년 완공을 목표로 1,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고 이중 35%는 일반투자자를 조합원 방식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제주도 거주자에게 우선 투자기회가 주어지고 쇼핑아울렛, 숙박업 관련 종사자가 2순위다. 투자 자금의 안정성을 위해 자금은 국민은행 동수원지점에서 관리를 하고 조합원은 연 1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계획.(02)3486-9966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