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초음파로 본인확인 장치 개발

초음파로 본인확인 장치 개발이스라엘 업체 카드발행 성공 이스라엘의 한 신설 업체가 초음파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 전자상거래에서 소비자 정보를 보호하는데 큰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컴센스 테크놀로지스는 「닷컴(DOT COM)」을 거꾸로 부른 「컴닷(COM DOT)」이란 음파 방출장치를 부착한 카드를 개발, 컴퓨터가 음파를 포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발표했다. 개인에 관한 각종 주요 정보를 담고 있는 스마트 카드와 달리 컴닷에는 본인 확인 기능만 부과되므로, 카드 번호 등 개인 정보가 사이버 공간에 유포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센스는 대다수 컴퓨터에 카드의 초음파를 포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폰과 사운드 보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업체가 자사 카드에 컴퓨터 칩을 부착하기만 하면 곧바로 이 기술이 실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KLSIN@SED.CO.KR 입력시간 2000/08/15 18:5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