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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4일 '따뜻한 보험'을 새로운 경영 목표로 선언했다. 권점주 (가운데) 신한생명 사장과 신한생명 광고모델인 송승환(왼쪽) PMC프로덕션 대표가 서울 을지로입구에서 '따뜻한 보험' 가두캠페인에 참가해 고객들에게 사랑의 쿠키를 나눠주고 있다. 회사 측은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가족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다문화가족까지 확대하고 수수료 면제 및 저축성보험에 대한 금리우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상품별로 일정액을 적립해 암 관련 단체와 스포츠단체 등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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