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 시장경제교육 실시
입력2005-10-23 17:05:06
수정
2005.10.23 17:05:06
초중고생·교사·학부모등 5,000여명에 무료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초ㆍ중고생, 교사, 학부모 5,000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장경제 교육 실시한다.
전경련은 23일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관인 어린이경제신문 및 아이빛연구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오는 1월말까지 총 5,220명에게 체험식 무료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경제교실 ▦현직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코노 티처(Econo Teacher)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는 이코노 스쿨(Econo School) 및 학교방문 체험 학습 ▦초ㆍ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산업현장 체험학습 등 4개 영역별로 진행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대상으로 경제의 순환과 기업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자연스럽고 쉽게 시장원리를 이해시키는데 주안을 두었다”면서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체험식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장차 건강한 경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육은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02)2113-8011.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