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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되기 위한 연습법
입력2000-04-11 00:00:00
수정
2000.04.11 00:00:00
김진영 기자
장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야구 스윙 연습법」을 소개한다. 타이거 우즈도 때론 이 방법으로 힘을 기른다고 하니 유용한 방법임이 틀림없다.먼저 평상시대로 폴로스루까지 골프스윙을 한다.
그 다음 골프스윙보다는 궤도가 조금 평평한 야구스윙으로 백스윙자세까지 거꾸로 스윙을 한다.
다시 정상적인 방향으로 야구배트를 휘두르듯 스윙을 한다.
다음 야구스윙을 했을 때와 똑같이 몸을 회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프스윙을 한다. 만약 스윙도중 몸의 균형을 잃으면 몸동작이 지나치다는 신호이므로 몸의 움직임을 다소 줄인다.
이 연습의 장점은 몸의 회전으로 스윙을 할 수 있고 임팩트때 쓰이는 근육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좀 묵직한 방망이 등으로 야구 배팅하듯 스윙을 몇 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입력시간 2000/04/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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