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일반 국민의 요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분야는 총괄, 안전, 보건, 복지, 사회간접자본(SOC), 중소기업, 주택, 연구개발(R&D), 교육, 문화·체육·관광 등 10개다.
분야별로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서며, 일반 국민도 토론회 참석이 가능하다. 기재부에서는 방문규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다.
기재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각 부처의 예산요구 내용을 검토한 뒤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올해 정부 예산안을 확정해 9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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