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임빌, 외부 개발사에 100억원 투자한다
입력2011-06-28 09:40:06
수정
2011.06.28 09:40:06
게임빌이 외부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게임빌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 외부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유명게임인 ‘카툰워즈 시리즈’와 후속작의 지적재산권(IP) 소유권 및 서비스권을 확보하고 리듬 게임인 ‘터치믹스’의 판권을 인수했다. 이외에도 소셜 게임(SNG)인 ‘트레인시티’의 개발사인 라이포인터랙티브에 지분 투자를 한 상황이다. 영국 게임인 ‘카미 레트로’를 비롯해 국내 개발사의 ‘에어 펭귄’, ‘콜로세움’, ‘촉앤톡’ 등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해 게임 라인업도 다양화 했다. 이들 게임은 게임빌의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오픈 마켓 환경이 전환됨에 따라 외부의 유능한 개발사들과 적극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