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정보 휴대폰] 미국서 품질 인증
입력1999-07-01 00:00:00
수정
1999.07.01 00:00:00
이균성 기자
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이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CTIA) 등 3개 기관으로부터 휴대폰 품질 관련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발표했다.이번에 인증받은 휴대폰은 CDMA 방식의 「LGC-330W」로, 플립 형태의 수출용이며 무선 메시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TIA는 스프린트 등 미국 이동전화사업자들의 모임으로, 현장 테스트를 거쳐 휴대폰의 품질과 성능을 종합적으로 인증해준다.
LG는 이에 앞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CDMA 관련 국제기구인 CDG로부터도 타사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 등에 관해 인증을 받았다.
LG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들 3개 기관으로부터 동시에 휴대폰 품질을 인증받은 것은 LG정보통신이 처음』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CDMA 휴대폰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균성 기자 GSLE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