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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양태영 영입 체조팀 창단
입력2004-11-01 17:28:37
수정
2004.11.01 17:28:37
포스코건설은 양태영 선수를 포함한 4명의 국가 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된 체조팀을 창단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5년 대한체조협회 후원을 맡아 올해까지 44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꿈나무 발굴 및 체조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2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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