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종 동양종금증권 홍제지점 팀장은 지난 30일 서울경제TV의 생방송 프로그램 ‘라스트 성공전략’(월~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에 출연해 우리금융,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두산, GS를 수급 베스트 종목으로 추천했다. 최 팀장은 이날 수급이 돋보였던 종목을 소개하는 서울경제 ‘수급X-파일’에서 “이틀 연속 장대양봉과 함께 M&A 이슈로 장중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우리금융, 60일선 지지를 받으며 5일선 돌파와 함께 전 고점 타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LG디스플레이’를 눈여겨 보라”고 당부했다. 최 팀장이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은 종목은 GS. 그는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소비재 수요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향후 GS의 1분기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20일선을 지지대로 추가 상승이 유효할 것”이라며 목표가 4만5,000원, 매수가 3만9,000원, 손절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최 팀장이 수급 베스트 종목으로 선정했던 두산은 하루만에 약 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 팀장은 “장대양봉을 그리며 전고점 12만5,000원을 돌파한 두산은 아직도 수급 베스트 종목”이라며 “‘홀딩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서울경제TV 앵커 ※서울경제TV의 생방송 ‘라스트 성공전략’(월~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은 국내외 시장을 심층분석, 오후 및 다음날 증시에 대한 길잡이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할 수 있습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