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차 소장은 KDI에서 산업·기업경제연구부장 등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으로 재직해왔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총리 자문관으로 차 소장을 안전행정부에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면서 "큰 이변이 없으면 다음주 초부터 자문관으로서 임기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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