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상의, 세계韓商 네트워크 구축 팔걷어
입력2007-10-31 17:04:58
수정
2007.10.31 17:04:58
부산상공회의소가 2년 연속 세계한상대회 부산 개최를 계기로 한상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부산상의는 지난 30일 부산세계한상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부산을 한민족 글로벌 경제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세계한상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해외 한상들을 부산으로 유인해 부산지역 기업들의 해외사업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한상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는 최종태 한상대회 대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와 자매결연 한상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의는 벡스코에서 31일부터 열리는 제6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동안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인도네시아한인상의 등 2개 한상단체와 자매결연을 한다. 이로써 부산상의는 북미,유럽,동남아,동북아 등 11개 한상단체와 자매결연을 해 명실상부는 해외한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31일 “세계한상비즈니스센터는 앞으로 부산기업들에는 해외시장정보를, 한상기업들에는 부산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양 기관간 투자, 수출입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