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빙그레 '끌레도르' 출시

빙그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를 출시, 고급형 아이스크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빙그레는 24일 ‘황금열쇠’를 뜻하는 ‘끌레도르(Cle’d’Or)’라는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나뚜르 등 기존 고급형 브랜드들과 경쟁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끌레도르’는 등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체리 등 4가지 맛에 파인트, 바, 미니컵 형태 등을 포함, 총 10종으로 출시됐으며 경쟁 브랜드보다 가격을 약 15% 정도 낮춰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빙그레는 외부 매장을 열기 보다는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에 별도 매대를 설치하는 형태로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주요 대학 등지에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 차량을 동원, 판촉 활동을 벌이는 등 20대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시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2,00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나뚜르 등의 3개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약 65%를 점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