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에너지절약 고객에 금리 우대 外

■ 에너지절약 고객에 금리 우대 신한은행

은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금리를 우대하는 ‘신한 희망애(愛)너지 적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기 적립의 경우 기본 이율은 1년 만기가 연 4.5%, 2년 만기는 연 4.65%, 3년 만기는 연 4.8%다. 에너지사랑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거나 가족관계 등록,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1년 만기는 최고 연 5.5%, 2년 만기는 5.75%, 3년 만기는 최고 연 6.0%까지 가능하다.

■ 에너지절약 고객에 금리 우대

신한카드는 SK주유소 주유금액의 5%를 적립해 쌓인 포인트를 매달 현금으로 돌려주는 ‘SK 오일백 카드’를 이달 21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가 SK에너지와 제휴해 출시한 것으로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등 3대 백화점과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 면세점 이용액의 3%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유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 모두 고객의 선택에 따라 합산해 매월 최대 2만5,000원까지 고객의 결제계좌로 송금해준다.

■ 잠실지점 개설기념 이벤트 푸른2저축은행

은 16일 서울 신천역 인근에 잠실 지점을 개설한다.

푸른2저축은행은 잠실지점 개설을 기념해 1년 정기예금에 6.69%(복리 기준)의 금리를 적용하며, 1,000만원 이상 예금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